오늘 강의 후 아마도 확률승부님하고 자그마치님하고 술자리 가지시질 않나 생각해 봅니다. ^^

서울 살면 연락드리고 싶은데....

평소에 푸샘 모습과 달리 너무 직설적으로 까신것 같기도 하지만...

어쨌든 저에게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니... 주식 공부의 시간을 많이 단축시켜주는 큰 계기로 작용할 것 같으니, 수강료가 전혀 아깝지 않네요.

주식의 핵심은 시간과 등락이다라는 강의 화두를 듣고 스스로는 이해하고 있는 듯 했지만,

오늘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시간이라는 요소가 그렇게도 작용할 수 있다는 건 전혀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강의 중에서 설명하신 것 처럼, 바닷물이 염도가 높다는 건 배워서 알고 있지만, 실제로 바닷물이 짠지 물어보면 답이 망설여 지는 상황...

직접 바닷물을 통에 길어와 맛보여 주며,

자~ 먹어봐! 됐지! 바닷물이 짜다고 하는 건 이런 거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