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검증작업이... 종목을 압축 방법에따라 종목이 틀려지고 매수타점을 어떻게 잡을것이냐 , 매도타점을 어떻게 잡을것이냐에 따라 {상승장이냐 하락장이냐에 따라} {공격적으로 접근하느냐 보수적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 보유종목수, 종목보유기간, 수익률, 유닛수가 틀려지니....
이에따라 이전에 잘 맞다가도 어느 한 순간 안 맞기도 하고 매수기회를 안 주기도 하고 간혹 쫄쫄이 타는 종목들도 하나, 둘 생기구요.. 그래서 하나가 틀어지면 수정작업을 거쳐 다시 처음부터 재 검증작업을 거쳐야 하므로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엑셀로 통계를 내고는 있지만 한두 종목도 아니고 반복 노가대 작업 하려니 힘들 군요.. 단순화 시키는 능력이 필요한데~~~ 처음에는 단순하게 접근해서 통계 냈다가 점점 더 복잡해지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쉬운게 어디 있겠습니까? 주식~ 쉬우면 다 돈벌겠죠? 고진감래(苦盡甘來)~ 아무튼 이것도 내것으로 만드는 과정이다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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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에서 벗어나 나만의 레시피가 이상하게 변질되고 있는 듯 싶네요..
집중력과 의욕이 상실되가기도 하고요..
뭔가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되지만 아주 중요한 기본적인 것을 놓치고 있는 듯 하여.
멀리 돌아온길은 다시 되돌아가서...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
알고는 있었으되 그것을 응용하지 못하고 다른 방향으로 헛 다리를 짚읏듯 싶어..
테옆을풀어서 기본적인 것부터 다시 되새겨 보려 합니다~~~
뭔가 뇌리를 스쳐 지나가는 것이 현재 있으나 ,,,,
항상 그래 왔듯이..
이거다 싶다가도.. 그것을 접목하여 나만의 레시피로 만들어 검증해 봤을시..
항상 제자리걸음이 였으니...
더 전진하고 도약하는 그날이 언제쯤 오려나....
이번에는 한 걸음 앞으로 나갈수 있기를,,,,,
내 자신에게 스스로 욕심을 버렸다고는 하였으나 욕심을 버리지 못한듯 하구나,,,
지금까지 검증한 매매방식보다 더 확률과 수익률을 높일수 있는 뭔가가 없을까 하는 나를 보며
때를 기다리를 줄 알아야 하거늘,,,
장세에따라 매수타점이 올수도 있고 안 올수도 있는데....
그것을 기다리지 못하고 초초해하고 지금까지 검증한 내 매매방식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어
고민하고 매매방법을 수정하다보니 오히려 불신이라는 독이되어 나에게 돌아오는 구나..
잃지 않는매매가 중요하거늘,,,
모든 상황(장세)에 맞는 전천후 매매법을 적용하기위해 나는 지금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공격적인 매매는 그만큼 리스크가 있는 매매이거늘...
나는 감당하지 못할 자리를 왜 자꾸 탐내려고 하는 것인지,,,
하여 지금까지 검증한 매매방식을 믿어보고 일단 기다려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