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먼저 십수년을 쌓아온 노하우를 열정적으로 풀어주시는 대장정 강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처음엔 목적거래량이라든가, FS SS TS 등 용어에 대한 정립이 제 머릿속에 정확히 되지 않아서 조금 난감했습니다. 제가 괜히 어렵게 생각했던것 같아요.
FS는 기준봉! SS는 기준봉 터지고 횡보 혹은 눌림구간! TS는 SS후에 터지는 기준봉! 정도로 이해하고 강의를 들으니, 두번째 돌려볼때부터는 강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뭔지 알아듣게더라구요.
그렇게 되니 뭔가 느낌적인 느낌이 왔습니다. 결국 정형화된 타점이 아니기때문에 느낌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구요.
느끼고, 느낀대로 해보고, 틀리면 왜 틀렸는지 피드백해보고, 모르겠으면 질문하고. 이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면 실력이란게 생길거고...
그렇게 성장하는 매매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느낄때(?) 잘 느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려면 역시나 반복해서 강의 보고, 소액으로 연습해보고!
확실한건 올바른 방향이 가장 중요하겠죠. 결국 이 방향으로 성공하신 대장정강사님께서 하시는 강의니까
나만 열심히하면 느리더라도 방향은 맞겠구나! 좀 어려울지 몰라도 포기만 안하면 되겠구나..
역시 주식은 차트를 봐야하는지, 2강에서 차트로 설명을 해주시니 이해가 좀 더 됐습니다.
몇 종목 따라도 해봤고 어떤 맛인지도 조금 봤네요!
다만 정형화된 타점이 아니기때문에 수많은 케이스를 보면서 따라해보고, 경험해봐야 할텐데, 장중강의 4회로는 조금 짧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제 2강까지 들었는데, 앞으로 남은 강의도 잘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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