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의 좋았습니다!

저는 일반기업 상대로 교육 컨설팅하고 강의를 만들어 연간 교육을 진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의 준비와 강사님 한분이 완전히 만들어지기까지 과정을 잘알고 있습니다. 

아는것과 강의 하는것은 완전히 다르고 얼마나 떨리는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강의는 대학교 pt발표와 조금 다르거든요. 

보통 강사님이 주강사로 성장하기 위해선 6개월 정도의 시간과 300 시간 이상의 강의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선배강사 따라하는 과정 -> 강의 내용 내재화 과정 -> 본격적으로 자기 이야기를 녹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강사님 신규채용할때는 위에 과정을 잘할수 있는지도 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을 봅니다. 

내가 강의로 교육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겠다. 이게 젤 중요합니다. 

그리고 말을 빨리하는게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빨리해서 못알아 듣는게 않 좋은겁니다. ㅎ 저는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었고 마지막으로 갈수록 내용은 좋았습니다. (녹방기준)

어차피 강의라는 것도 자연스럽게  말하듯이 할때 가장 전달력이 좋습니다. 

호흡이 불안정할때는 농담하나 하면서 페이스 찾는것도 좋구요. 이럴때 보통 자기 이야기를 합니다.   

강의 내용도 좋았습니다.

재료기대감이 있는 종목을 ts 이후에 목적거래량과 호가창 보고 매수 , 추세보면서 사고 팔고 하다가 , 20일선깨면 손절 ! 다음 목적거래량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다가  매수 반복하거나 이평깨면 관종 삭제 !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다음 강의도 기대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