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트레이닝스쿨
? 33년의 주식 세월을 헛되이 보낸것같습니다. 아마도 저는 주식에 재능이없나봅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라도 나의 문제점을 조금은 알것같습니다. 바로 종목선정과 조급증이 제일 큰 문제점인것같습니다. 절대적인 기준만으로 모든 구간을 다 먹을수있다고 덤벼왔었고 찔끔찔끔 먹어왔거든요. 그러다보니 거의 '개, 후, 리'혹은 등외주식만 상대... (사실은 상대적인 확인은 귀찮니즘이였죠.) 그러는 중 어쩌다 얻어걸린 뿌뿌~ (예 : 포스코강판등 꽤많은...)도 찔끔 먹고 끝을 내버리는 그런 매매위주였네요. 이런것들도 사실은 뿌뿌~ 출발시 쬐끔먹고 뛰어 내렸기때문이였읍니다. 그리고 또 다른 종목만 눈독~ (사실은 남들이 다 잘하는 기준봉 이후 장중 단타는 저의 환경 여건상 좀 힘이들어서 전 이렇게 생각했읍니다. 뭐냐하면 큰추세을 만들기 전에 미리 잡아서 남들이 환장하고 달려들때 나는 팔아먹겠다. 그러나 이마져도 조급증으로 기다림이 문제... 그래도 한 계좌는 이것을 계속 파볼 생각입니다. 즉, 좀 긴 스윙이죠.) 비중도 항상 똑같은 비중으로 베팅~ 이제는 종목선정을 어떻게해야하는지를 배웠으니 이 기준에 맞는 선정과 매매방법으로 33년간의 너무나도 긴 터널을 벗어나볼것도같습니다. ?장중 단타는 체력의 여건과 하는 일의 타이밍 조절하면서 배우는되로 연습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
너무 긴 시간 나쁜 버릇만 잔뜩 끼어서 때를 벗기는 작업이 쉽지는않겠다고 생각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