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전 알바생은 아닙니다.ㅎㅎㅎ

아마 이 주차연 거의 초창기에 가입멤버가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그때는 오프라인 모임도 있었서 그때 참석을 몇번 햇었던거 같은데 벌써 시간이 13년이 흘렀네요.

짬짬히 눈팅만 하는 수준이었는데  증권아카데미라는 게시판에

각종 강사의 후기글부터 강사들의 이력이 화려하게 나와있네요.

솔직히 주식구력이 거의 15년 되어서 왠만한 기법은  무료 강의만 들어도 대충

어떤 기법을 사용해서 돈을 버는지 알겠더라구요.

근데 아는것과 버는것은 엄연히 다른 이야기더라구요.

벌때는 화끈하게 벌지만 꼴때는 또 화끈하게 꼴아서 그벽을 도저히 깨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1년간을 강사님들의 무료강의를 진짜 고시공부하듯이 읽고 공부햇습니다.

하지만 쉽게 유료강의를 듣고 싶다라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왜냐? 백만원에 필적하는 강의료가 부담이 안된다면 거짓말이겠지요.

일단 나의 약점을 분석해보니까

1.주식을 오래해서 그런지낙주면 낙주 돌파면 돌파등 온갖 기법으로 하루종일 30--50차례의 매매를 합니다.

2.돌파매매 위주로 하다보니까 항상 신고가에 물려서 폭탄드랍을 맞습니다.

일단 현재상황

이틀째 실습 대기종목에서 실시간으로 맛보기로 종목 분석을 해주십니다.

다행이 나의 생각대로 나와 궁합이 잘 맞는듯 합니다.

자세한 기법은 모르겠지만 나름 근거를 가지고 매수타이밍을 말해주니 약간 리딩개념으로  그날의 주도주와

눌림목 매매 분석등을 해주셔서 속는셈 치고 몇번 따라서 매매한결과

현재까지는 수강료가 아깝지 않습니다.

결론-

항상 참고 참고 기다리라는 비중법사님이 나와 궁합이 잘맞는거 같습니다.

동기분들이 많아서 여러 의견교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한건 2개월 후에 솔직한 강의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좋으면 좋다 별로면 별로다.

추신: 1개월 끈을까 2개월끈을까 고민하다가 2개월 끈었는데 벌써 30만원은 번거 같네요. 괜히 고민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