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트레이닝스쿨
주식을 다시 시작하면서 제 자신과 약속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 1년! 1년 동안은 돈은 못벌어도 좋으니.. 정말 미친듯이 공부만해보자.. 그래도 그래도 안되면 그때는 정말 모든걸 다 접자~!
약속한 시간은 어느덧... 다가왔고..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서... 내 자신이 정말 성장했는가에 대한 질문을 해봤습니다.
우선 주차연과 제 스승님들께 감사합니다. 수강료로 제법 많은 돈이 나갔지만... 수강료보다 훨씬 많은 돈을 시장에서 벌 수 있었습니다. 경험과 더불어서요..
강의는 확실히...시간을 단축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마...혼자서 연구하고 지지고 볶았다면... 알 수 없었거나...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렸을 것들... 선생님 한분 한분의 축적된 노하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이보다 빨리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길은 없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연속강의로 인해 좀 지치기도하고.. 기법에 대한 회의로..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했지만... (기법은 제 각기 마음속에 있는거져? ㅎㅎ)
그래도 그동안 정말 듣고 싶었던 비중법사선생님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수강하는 로얄로더 마지막 강의가 되지않을까 싶은데...(진짜? ㅡㅡ;;)
주식도사가 되어있을 정도의 수강내역이죠? ㅎㅎㅎ
주차연에서...회원님들이 그러시더라구요... 비중법사선생님은 주식계의 공무원이다~!
와... 공무원?!? 흔히들 공무원은 철밥통이라고 하잖아요? ㅎㅎ (요즘은 공무원도 많이 힘들다고..^^;) 암튼.. 그만큼 시장에서 퇴출안당하는 안정적인 매매를 하신다는.. 선생님 매매스타일에 대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인생의 마지막강의가 될지도 모르는 비중법사호 강의! 막판 열정 한번 불살라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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