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법사님 강의가 끝나고 갈방질방 갈피를 못잡다가 4월 14일부터 혼자만의 매매일지를 

매일 기록하는 습관을 들였고, 매일밤 다음날 매매 종목을 선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퇴근하고 운동가서 웨이트 1시간 정도하고... 밥먹고 하면~ 바로 잘 시간이네요 ^^

바쁜 나날이지만, 그래도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에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비중법사 선생님이 가르켜주신대로 전일 시나리오를 세우고, 계획된 매매를 하니, 신기하게도 4월 14일부터 계좌가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4월 21일의 경우, 그간 가지고 있던 묵은지... (NEW와 알루코)를 매매해서 200가량의 수익이 났음에도 -200만원이 되었네요. (묵은지 뺴면... 수익이 미미했던 날도 있지만 매일 수익으로 마감했습니다 :) ) 수익이 발생된 것도 좋지만, 매매를 하면 할 수록, "이런 방향으로 매매를 해볼 수도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어 검증해보고... 재밌네요. 이게 다 비중법사 선생님과 비중법사 선배님들 덕분입니다. 현환아빠님, 방울자두맘님, 누나반장님, 황제님 그리고 그 밖에 많은 분들. 

꾸준한 수익이 발생하게 된지 얼마 안되었기에 하루하루 긴장을 늦추고 있지 않습니다. 선생님 말씀을 떠올리면서요. "욕심을 부리기 시작할 때 시장은 그걸 알고 이용한다"는 말씀^^ . 선생님이 돌아오실 때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성장하고 있겠습니다. 다른 법사호 선배님들도 4월장 잘 마무리 하셨길 바라며~ 주말 잘 보내십시오. 

매매일지는 작성해도 잘 올리지 못하는 이유는... 공부용으로 작성하다보니 기법에 대한 내용도 많고... 혹시나 법사호에 누가 될까봐 그러기 때문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그래도 간간히 올려서 ~ 비중법사 선생님의 빠른 컴백에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