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한 가격 비중을 실을 수 있는 스스로 납득이 되는 가격.

공통 된 그 어느선 확률 높은 타점을 찾는게 아니라

내가 선택한 강한종목을 가지고 흐름을 타고 들어가는 매매.

두 달이라는 시간이 벌써 순삭했네요.....

아직도 헤메고 잇는데....큰 일 입니다.

자그마치님 강의를 수강하는 목표는 하나였습니다.

내가 고른 종목 그냥 거래대금 얼마 상승률얼마 테마대장 그래 여기까진 좋아.

근데 이게 도대체 어떤식으로 움직이는거지?

어떤건 정형화된 타점에서 따박따박 반등이 나오는데....

아니 똑같이 고른 저 종목은 왜 한없이 흐르는걸까?

아오 한달 수익 반이 날라갔네....

뭐지.....

아...테마대장이 아닌? 아...거래대금이 조금 부족한가? 아니지 시장을 봐야지 임마

대장이 저거로 넘어갔잖아....아...그렇지 다음에 정신 똑바로 차리고 대장을 잘 고르자!!!!

그럭저럭 수익은 나고 있었는데 갑자기 현타가 왔습니다.

아...내가 뭘 빼먹고 가는구나.

타점 어느선 활률높은 자리 그 선에 매몰되있구나....

연애 할때는 딴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오롯이 그 사람 눈만 쳐다보고 있었는데...

결혼을 하고보니 그가 아닌 그가 해주는 안락하고 편안한 케어에만 위로 받고 있구나...

이건 아닌거 같다.

어느 순간 매너리즘에 빠진 매매 편한거만 찾아다니는 매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순수하게 종목의 흐름에만 집중해보자!!!!

차트의 모든 보조 지표를 지우고 그렇게 두 달이란 시간이 흘렸네요.

아직도 고정관념의 한계를 극복 못 하고 있지만 더욱 더 비워 내면서 마지막 한 달 달려야겠습니다.

늘 한결같은 강의 감사합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Ps. 진짜 오랜만에 일지를 남기네요.

그래도 결실은 보여드려야 하기에 마침 마치쌤 뉴로핏 일지가 올라왔기에 간단하게 올리겠습니다.

눌림을 한다는 놈이 돌파의 장인인 마치쌤 타점보다 어설프네요...

난 니가 더 갈 줄 알어!!!!...에라이

https://cafe.naver.com/stockschart/2585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