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우로 과감한 베팅을 하여 일천을 갱신했습니다. 마치샘에게 주식의 기본을 배우고 파더샘에게 자신감과 가능성을 배웠습니다. 아울러 절대 잃지 않는 자리와 간댕이 튜닝을 장착하였습니다. 적어도 제가 봤을때는 실패가 없었기 때문에 신용풀로 과감하게 베팅할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크게 당할 날이 올지도 모르나 확률적으로 낮기때문에 많이 벌어 놓으면 될듯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종목인데 SK우 는 망할 회사도 아니고 엄청 뜨거웠다가 식긴했어도 세력이 빠져나간 자리가 없었기 때문에 과감하게 매수후 반등시 물량 조절, 저점에서 풀매수 하는 식으로 대응했습니다. 매일 조금씩 먹다가 크게 한번 먹어보니 뭔가 업그레이드 된 느낌도 들고 기분이 묘하네요. 아무튼 마치샘, 파더샘 감사드리고 두분이 없었으면 이런날도 없었을겁니다. 다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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