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트레이닝스쿨
어제도 열정적인 강으로 피곤하실 텐데 초보의 관점에서 건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저를 포함한 초보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이 선긋기와 들어온 돈에 대한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익숙한 분들은 스스로 선을 그을 수 있고, 조금 경험이 있는 분들은 그어놓은 선을 보면 이해가 가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아직 미숙한 저같은 초보는 왜 그 위치에서 선을 긋는지(일봉의 전고점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 전고점은 어느 정도 기간의 전고점인지, 선을 두개 긋는 경우는 왜 그런 범위로 긋는지 설명을 하시지만 너무 급하게 말씀하셔서 녹방보고 이해하기도 하고 녹방 보다가 다시 뒤로 돌려서 보기고 하고 그럽니다.) 그리고 들어온 물량이 나간 것으로 판단해야 하는지 나가지 않고 남아 있다고 판단해야 하는지의 판단 근거에 대한 기준(들어온 물량대비 나간 물량/또는 A구간 대비 B구간의 분봉 등락의 폭이 작았다 던지 등)같은 부분을 조금 천천히 설명해 주시면 이해가 조금 더 쉬울것 같습니다. 모두다 퍼부어 주시겠다는 열정에 조금 다급해하시는 모습이 조금 안스럽습니다. 어짜피 다 주실걸 알고 있으니 조금 차분히 주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긋기 보충강의에서 뵙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글이 문제가 되면 바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