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 끝나고 지수를 보니 갭띄어놓고 아래로 떨구는 모양세였네요.

다행히 강한종목들 안에서 매매를 해서 크게 피부에 와닿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내일이 월말인거 같은데 오늘 많은분들이 결산을 올리시길래 저두 동참에서 올려봅니다 ^^

여러모로 전업준비생(백수) 생활을 시작한 이번달은 지수도 좋았고 매매도 안정화 되어서

운이좋았던 한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몇달전 죽어라 잃는게 일상화 되던 시점에 이러다가는 요단강 가겠다는 생각에 저 자신의 매매틀을

재정비하면서 6월 13일부터 250만원 남은 작은 원금으로 스탁론 4배 대출을 받아서 이번달 매매를 진행했습니다.  

나이가 비교적 젊고 생활비가 따로 나가지 않는 제 상황이었기에 이런 과감한 선택이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하네요...

(행여나 함부로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월 -8% 찍으면 바로 반대매매 당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