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트레이닝스쿨
열정의 자그마치님,
한 달여 고생 많으셨습니다.
큰 그림을 보여주시려 애쓰시는데,
작은 것에 매달려 헤매고...
좋은 질문과 코멘트들에 선생님의 열정이 더해져
이제야 어떤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해야하는지 조금 느끼게 됩니다.
비범한 것을
그간 쌓이고 묵혀둔 잣대들로 이해하려니
어떤 때는 너무 평범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이런 관점을 실제 진행과정에서
어떻게 적용해 가야하나.....고민이 깊어지기도 하고,
.........
어떤 때는
'그것도 못하냐'하는 스타플레이어 출신 감독론을 떠올려 보기도 하고,
.............
이렇게
비범한 것과 평범한 것 사이를 헤매다가
이 감독이 뭘 말하고 있는지 조금은 이해를 하게 되네요.
- 주도세력의 의지를 이해하는 것.
- 그런 종목과 그런 구간에서 접근하는 것.
그리고 한가지
아마 2기 강의는
열정에 스마트함이 추가 장착될 것 같은.....느낌,
자그마치님,
그리고 질문과 코멘트로 나눔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한 달 동안 수고 많으셨고 많으 발전 있으셨길 바랍니다.
정상에서 만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