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별을 제목에 걸고 결산을 올리니 은근히 부담되네요.

푸샘 제자들 중에 잘 하시는 분들께 죄송하구요.

하지만 푸샘 덕분에 하락장에서도 수익내고 있다는 감사의 표시라 생각해주시면...

이런 장에서 치열하게 싸우셔서 수천만원 큰 수익내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지만,

어차피 그쪽은 제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 생각하고

원금대비 5% 내외면 제가 배운 매매에 있어서는 최대치라 생각합니다.

본업이 있는 사람으로서, 마음편히 매매 할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이번달은 묵은지 종목 하나 털어내느라 손실이 좀 생겼네요.

(안 털어내고 버티려고 했는데, 지수 etf 들어가고 싶어서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