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트레이닝스쿨
우연히 들어오니 푸른별 강사님 무방한다는 알람이 와있네요.
조용히 듣기나 하자고 들어왔는데
벌써 한층 업돼 있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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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만들어준 매매법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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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 무방 들으면 자주 듣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자기 기법... 정말 1억씩 베팅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 기법이 있고,
절대 공개하지 않는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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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그 궁금증에 대한 갈증에 어렵게 말씀해주시네요.
주입식 교육에 사회가 필요로하는 인재가 주식판에서는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주식은 지극히 독립적이고 개인적인 일이라고...
스스로 세력을 움직임을 이해하고 묻어가는 행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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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어떻게 하냐고 물어봤는데 알아서 하라고 얘기해 주셨어요..ㅎㅎㅎ
어쩌면 그게 바로 정답이겠죠.
스스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생각하지 않고 기준을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면 안된다,
주식은 무서운 거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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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선택
종목의 움직임 이해 (파동)
그리고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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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을 선택할 줄 알아야 하고 그 움직임을 이해하고 나서 비로써 어디서 사고 어디서 파는 기법이
그 다음이라고 하셨는데 그 움직임을 파악하는 일이 보통의 일이 아닌거 같습니다.
음... 오래 하다보면 알게 되는 것 같은 자기만의 노하우... 같다고 하시는데, 뭔가 확 와닿지 않았어요..ㅠ
그리고 그 부분을 심각하게 고민해봤던 적도 없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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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많이 받아주셨는데,
엄한 소리하면 면박 당할까봐
몇번을 썼다 지우기를 반복했지만,
어렵게 꺼낸 바보 같은 질문에 생각보다(?) 친절히 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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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 푹 쉬셔요~ |